AI가 기상 예보까지…MS '오로라' 모델 성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상 예보가 인공지능(AI)을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기상 모델 '오로라'(Aurora)가 기존 예보 시스템과 차별화된 성능을 보이며, 유럽 최대 기상센터에서도 활용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AI 기반 기상 예보는 구글, 엔비디아, 화웨이 등 여러 기업이 도전하고 있지만, 오로라는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델은 10일 예보까지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날씨뿐 아니라 대기오염,
자동차 넘어 ‘에너지 생태계’ 새롭게 바꾸려는 ‘이 회사’
현대차그룹, 세계 최대 규모 수소 산업 박람회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산업 확장을 위한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 참가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아호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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