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휴가철 고객 부담 낮춘다…로밍·멤버십 지원 확대
||2026.07.30
||2026.07.30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로밍, 멤버십, 지역 관광 프로그램, 청년 고객 지원 등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과학기술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 안정 방안의 일환이다.
해외 로밍 분야에서는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기반의 '익시오 로밍콜'을 제공한다. 익시오 이용 고객은 로밍 요금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국내외 음성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는 로밍패스 나눠쓰기 가입 시 대표자에게 데이터 3GB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 체류 중 태블릿에서도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넓힌다.
청년 고객에게는 유쓰 멤버십과 데이터 로밍 최대 2GB를 제공한다. 일본 현지 혜택 5종도 운영한다. 총상금 1억원 규모의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도 열고, 1등 수상자에게 과학기술부총리상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AI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 혜택도 8월부터 확대한다. 외식과 식음료, 쇼핑, 문화, 레저 등 52종으로 구성된다. 아웃백 25% 할인, 도미노피자 50% 할인, 배스킨라빈스 최대 9000원 할인, 컬리 최대 2만7000원 쿠폰, 오션월드 50% 할인, 서울랜드 55% 할인 등이 포함된다.
지역 관광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춘천 레고랜드 워터풀파티와 화담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10년 이상 장기 고객과 VVIP 고객 대상 혜택도 늘린다. 8월에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전관 초청 행사를 열어 고객 11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건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알뜰폰 도매대가를 개선해나가는 등 이동통신 유통·알뜰폰·정보통신공사업 등 통신 산업 생태계와의 상생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고객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행태와 생활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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