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분기 영업익 54억원… 전년比 55.6%↑
||2026.07.29
||2026.07.29
안랩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3억원, 영업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55.6% 늘어난 수치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1304억원, 영업익은 62.3%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실적 상승 배경으로 글로벌 사업 성장과 보안 제품 매출 확대를 꼽았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제로 트러스트 관련 제품 성장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제로 트러스트는 내부와 외부를 구분해 신뢰하기보다 모든 접속을 검증한다는 보안 방식이다. 안랩은 안랩 EDR, XTG 등 N2SF·제로 트러스트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랩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반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견조한 성장 흐름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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