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F1 최초 사륜구동 세이프티카 공개 612마력 성능
||2026.07.29
||2026.07.29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F1 레이스에서 차량이 빠른만큼 세이프티카도 중요한데 신형 AMG의 세이프티카가 공개 되었습니다.


기반 차량은 메르세데스 AMG GT 63 PRO 4MATIC+ 모델로 운영되며
신형 세이프티카는 2026년 7월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처음 운영됐는데
2022년부터 임무를 수행한 AMG GT 블랙 시리즈를 대체하며
메르세데스 삼각별을 단 14번째 공식 F1 세이프티카가 됐습니다

기존 세이프티카는 지붕 위에 커다란 경광등을 설치하는 방식이 익숙했지만
신형 모델은 신호 장치를 리어 윙 내부에 통합한 모습으로
주황색 신호는 추월 금지,초록색 신호는 세이프티카 추월 허용을 뜻하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도 추가 점멸 기능을 적용해
뒤따르는 드라이버가 물보라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신호를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리어 윙에 조명을 넣은 이유는 디자인만을 위한 것이 아닌 루프 위로 돌출된 장치를 줄이고
신호등과 공력 부품을 하나의 구조로 결합한 구성이며 모든 조명은 밝기를 연속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낮과 밤뿐 아니라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대응하며 리어 윙에는 카메라도 함께 통합됐습니다
전면에는 새로운 스플리터와 다이브 플레인을 추가하고
리어 윙에는 액티브 플랩을 적용해 고속 안정성을 높였어요

이번 세이프티카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완전 가변식 사륜구동이며
AMG 퍼포먼스 4MATIC+가 공식 F1 세이프티카에 적용된 것은 처음인 모습으로
세이프티카가 지나치게 느리게 달리면
뒤따르는 F1 머신의 타이어와 브레이크 온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비가 오는 상황에서 너무 빠르게 달리면 세이프티카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죠
사륜구동은 마른 노면뿐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도 출발과 코너 탈출의 접지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타이어는 피렐리 P 제로 R을 사용합니다
일반 판매용 제품을 그대로 장착한 것이 아니라
신형 F1 세이프티카를 위해 트레드 패턴과 컴파운드를 조정한 전용 사양이며
노면에 닿는 부분에는 서로 다른 성격의 고무를 사용하는 듀얼 트레드 컴파운드가 적용됐는데
메르세데스 AMG와 피렐리는 뉘르부르크링과 나르도 시험장에서 타이어를 검증했어요
마른 노면의 조향 반응과 젖은 노면의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구성입니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12마력과 최대토크 850Nm를 발휘하며
도로용 GT 63 PRO와 같은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와
세라믹 고성능 브레이크를 사용하는데 도로용 모델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3.2초
최고속도는 시속 317km로 세이프티카는 최고속도 기록보다 긴 시간 동안 빠르게 달려도 제동과 냉각 성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 더 중요하죠

GT 63 PRO는 기본적으로 트랙 주행을 고려한 모델입니다
고온과 저온 냉각 회로를 보강하여

엔진과 구동계가 높은 부하를 반복해서 받아도 성능 저하를 줄이도록 설계가 진행 되었고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은 차체의 좌우 흔들림을 능동적으로 억제하며
세이프티카 운전자는 트랙과 날씨에 맞춰 서스펜션 특성을 조정할 수 있는 모습 입니다.

특별한점은 이번 세이프티카는 2대가 총 제작되어 투입되는 모습입니다. 운행중에 한대가 고장이날시에 주행불능이 되면 즉시 대체 투입할수있는 점까지 고려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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