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보다 큰데 연비 17.5km/L?” 아빠들 취향저격 3열 7인승 패밀리 SUV 등장!
||2026.07.28
||2026.07.28
전장 5,285mm 적용
전기만으로 최대 370km
7인승 패밀리카 구성

샤오미자동차가 대형 패밀리 SUV 스카이노마드 N90 맥스의 핵심 제원을 공개했다.
신차는 팰리세이드보다 긴 차체에 7인승 구조를 갖춘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다.
배터리를 소진한 상태에서 WLTC 기준 최저 연료소비량은 100km당 5.7리터로 제시됐다. (환산 연비 17.5km/L)
전장 5.3m에 7인승 실내 구성

스카이노마드 N90 맥스의 차체 길이는 5,285mm다. 전폭은 1,998mm이며 전고는 1,825mm다.
휠베이스는 3,080mm에 달한다. 캠핑 사양은 전고가 1,925mm까지 높아진다.
좌석은 5인승과 7인승으로 나뉜다. 7인승 모델은 2열 독립 좌석을 갖춘 2+2+3 배열을 사용한다.
큰 차체와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이동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 구성이다. 샤오미는 기존 SU7 세단과 YU7 전기 SUV에 이어 대형 패밀리카 시장까지 제품군을 넓히려 한다.
1.5 터보 엔진으로 배터리 충전

N90 맥스에는 샤오미 쿤룬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이 적용된다.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12kW를 발휘한다. 엔진은 바퀴를 직접 구동하기보다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 역할을 맡는다.
사용 가능한 연료는 옥탄가 92와 95, 98 가솔린이다. 지역이나 주행 환경에 따라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배터리가 소진된 상태의 WLTC 기준 연료소비량은 100km당 최저 5.7리터다. 국내 연비 방식으로 환산하면 약 17.5km/L에 해당한다.
다만 해당 수치는 배터리 충전 상태와 시험 환경에 따라 실제 주행 결과와 차이가 날 수 있다.
76kWh 배터리로 최대 370km 주행

N90 맥스에는 76kWh 배터리 팩이 적용된다.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WLTC 기준 363km에서 370km다. 일상적인 출퇴근이나 단거리 이동은 엔진 작동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전륜과 후륜에는 각각 210kW와 100kW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두 모터를 합산하면 최고출력은 310kW에 달한다.
프로토타입은 2026년 1월부터 약 6개월 동안 6만km 이상의 시험주행을 마쳤다. 베이징과 상하이뿐 아니라 하이난과 윈난 등 다양한 지역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다.
샤오미는 7월 30일 기술 발표회를 통해 쿤룬 플랫폼과 안전 기술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격과 최종 사양, 인도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N90 맥스가 실제 출시되면 대형 차체와 긴 전기 주행거리, 높은 연료 효율을 앞세워 중국 패밀리 SUV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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