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VM웨어 대신 아크프라 HCI 도입…AI 공장 인프라 전환
||2026.07.28
||2026.07.2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대만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 폭스콘(Foxconn)이 일부 사업장에서 VM웨어 기반 가상화 환경을 싱가포르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기업 아크프라(Arcfra) 플랫폼으로 교체했다고 더레지스터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I 제조 환경 확대와 GPU 가상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아크프라는 최근 AI 플랫폼 '뉴트리(Neutree)'를 업데이트하며 GPU 가상화와 AI 모델 거버넌스 기능을 추가했다. 아크프라는 폭스콘이 뉴트리를 도입해 분산된 공장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AI 모델 배포와 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폭스콘은 이를 통해 AI 모델 배포 속도를 높이고 운영 가시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AI와 스마트 제조를 위한 확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아크프라는 전했다.
아크프라가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폭스콘은 중국과 대만, 베트남, 북미 지역 공장 일부에 아크프라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내망과 제조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생산라인 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개발·테스트 환경과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에도 해당 플랫폼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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