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0만2천원선 강보합…장중 41만1천원 터치 후 상승폭 축소

잡포스트|전진홍 기자|2026.07.27

이미지출처 = 엔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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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현대차 주가가 장중 41만 원선을 넘어섰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40만2천 원대에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는 모습이다.

27일 오후 2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KRX)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0.25%) 오른 40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현대차는 41만 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41만1,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후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한때 39만3,500원까지 밀렸고,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하며 다시 40만 원선을 웃돌았다.

거래량은 43만7,698주, 거래대금은 약 1,755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41만 원 돌파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40만 원선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와 전기차 시장 전망,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이 현대차 주가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수급 변화와 환율 움직임도 단기 주가 향방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장중 조정을 받았지만 40만 원선에서 지지력을 확인하는 모습"이라며 "향후 실적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환경, 투자자 수급 흐름이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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