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되니 값이 오른다고?" 중고 3천만원대 국산 마지막 V6 디젤 SUV
||2026.07.26
||2026.07.26
2008~2024 단종, V6 3.0 디젤 260마력·최대토크 57.1kg·m, 8단 자동, 복합 약 10km/L, 프레임 바디, 중고 약 2,850만~5,300만원
정답은 기아 모하비(HM)입니다. 2008년 출시된 바디 온 프레임 대형 SUV로, 2024년 생산을 끝으로 단종됐습니다. 국산차 중 드문 V6 3.0 디젤과 후륜 기반 프레임 구조로, 지금은 중고로 약 2,850만~5,300만원에 거래됩니다.

3.0 V6 디젤은 260마력, 최대토크 56~57.1kg·m를 내며 8단 자동과 맞물립니다. 견인력과 저속 토크가 좋아 캠핑 트레일러·보트 견인에 강합니다.
모노코크가 대세인 요즘, 프레임 바디의 튼튼함과 험로 주파력은 모하비만의 개성입니다.

공차중량 2톤이 넘는 대형 SUV지만 복합연비는 2WD 약 10.7km/L, 4WD 약 10.2km/L로 배기량을 감안하면 준수합니다.
고속 정속 주행에서는 13km/L 안팎까지 나와, 장거리 주행이 잦은 사용자에게 부담이 덜합니다.

'마지막 국산 V6 디젤 프레임 SUV'라는 희소성 때문에 단종 발표 후 오히려 중고 시세가 단단해졌습니다. 더 마스터(2019년 이후) 기준 대략 3천만원대부터 형성됩니다.
트림·주행거리·무사고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크므로, 시세만 보고 서두르기보다 상태 점검이 우선입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이며 구동방식·연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고 시세는 연식·주행거리·관리 상태·매물 시점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구매 전 실차 점검과 부품 수급 확인을 권장합니다.

모하비는 '튼튼함과 견인'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중고 대형 SUV입니다. 단종으로 대체재가 사라진 만큼 소장 가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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