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 임브레이스도 인수...옵저버빌리티 플랫폼 확장 탄력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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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팔로알토네트웍스가 사용자 경험 옵저버빌리티 기업 임브레이스(Embrace)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시큐리티위크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임브레이스 인수로 자사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플랫폼에 실사용자모니터링(RUM)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인수와 함께 전 세계 여러 곳들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미리 점검하는 '신세틱스(Synthetics)'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브레이스 RUM 기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맞춰 설계됐고, 신세틱스는 팔로알토네트웍스 글로벌 분산 인프라를 활용해 문제가 사용자에게 닿기 전에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검증한다.
임브레이스와 신세틱스를 통해 기업들은 최종 사용자 상호작용, 애플리케이션 검증, 백엔드 인프라를 하나로 묶어 볼 수 있다.
리 클라리치 팔로알토네트웍스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는 "조직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사용자가 화면을 누르는 순간부터 백엔드에서 실제 벌어지는 일까지 전체 그림을 봐야 한다"면서 "이 기능을 자사 '코텍스에이전틱스(Cortex AgentiX)'와 연결하면 조직이 문제를 발견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고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팔로알토네트웍스가 1월에도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강화 일환으로 33억5000만달러에 크로노스피어(Chronosphere)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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