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공군 첫 GPU 인프라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6.07.23
||2026.07.2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시스원은 공군이 첫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6억원(리스) 규모로, 계룡 소재 A부대와 오산 소재 B부대 등 2개 부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스원은 엔비디아 B300 GPU 서버를 비롯해 항온항습기,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등을 공급하고, 전력·냉각 등 기반 환경 구축부터 통합시험, 검수, 사용자·관리자 교육까지 사업 전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스원은 2021년도부터 공군 전산장비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다년간 수행해왔다. 현재 '2025~2027년 공군 전산장비 통합 유지보수 용역'을 수행 중이며, 주요 공군 부대에 상주 인력을 배치해 전산장비 운영 및 유지보수 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시스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공군 AI 기반 임무 수행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실증 성과를 확보하고, 향후 육군과 해군 등 전군 GPU 인프라 사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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