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합의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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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세영, LPGA 투어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3-0203/image-becbe11e-dddf-4428-a2ec-34a3ec43fbbf.jpeg)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구성을 둘러싼 오랜 협상 끝에 합의점을 도출했다. 양 기관은 2027년 대회부터 KLPGA 소속 선수 30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KLPGA와 LPGA는 22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이 같은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선수 15명이 출전권을 받으며, 2027년부터는 그 수가 30명으로 확대된다고 양 기관은 밝혔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에서 개최된다. 출전 선수는 LPGA 선수 68명, KLPGA 선수 15명, 초청 선수 1명으로 구성되며, 컷오프 없이 진행된다. 다만 KLPGA 출전 선수 수가 30명에 미치지 못해, 해당 선수들의 기록은 KLPGA 규정상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2027년 대회는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LPGA 선수 74명, KLPGA 선수 30명, 초청 선수 4명 등 총 108명이 출전하며, 컷오프 제도도 도입된다. 출전 선수들의 기록은 KLPGA 공식 기록으로 인정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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