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급 SUV가 2천만 원대?” 믿기 힘든 가성비차 나왔습니다
||2026.07.20
||2026.07.20
전장 4,980mm 대형 차체
순수 전기주행 260km
실구매가 2천만원대

중국 우링이 5m에 가까운 차체와 6인승 좌석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싱광 L’을 출시했다.
시작 가격은 11만2,800위안이며 출시 혜택을 적용하면 10만9,800위안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화로 환산하면 2천만원대 초반에 해당해 현대 팰리세이드급 공간을 훨씬 낮은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5m급 차체에 6인승…
가격은 2천만원대

우링 싱광 L은 컴포트와 프리미엄, 플래그십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공식 가격은 11만2,800위안부터 13만5,800위안이다. 출시 기념 보상 판매 혜택을 적용하면 10만9,800위안(약 2,400만원)부터 13만2,800위안(약 3,000만원)까지 낮아진다.
차체는 전장 4,980mm와 전폭 1,930mm를 갖췄다. 전고는 1,760mm이며 휠베이스는 2,950mm다. 크기만 보면 국내 준대형 SUV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모든 트림은 2+2+2 구조의 6인승으로 구성된다. 2열 통로 폭은 190mm이며 3열 진입도 비교적 편리하게 설계됐다.
6명이 모두 탑승한 상태에서도 트렁크 용량은 383L다. 3열을 접으면 최대 1,103L까지 늘어난다. 차량 곳곳에는 총 40개의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260km 전기주행…
복합 항속거리는 1,260km

파워트레인은 1.5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78kW와 최대토크 130Nm를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70kW와 최대토크 280N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2초다. 최고속도는 시속 190km다.
배터리는 37.9kWh 리튬인산철 방식이다. 중국 CLTC 기준 순수 전기주행거리는 260km이며 엔진과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면 최대 1,260km까지 달릴 수 있다.
3C 급속충전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배터리 잔량 3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15분이 걸린다.
최상위 트림은 21스피커와
전동시트까지 제공

기본형도 12.8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8.8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제공한다. 4개 좌석의 열선과 후방카메라, 주차 센서도 기본 적용된다.
중간 트림부터는 15.6인치 2K 디스플레이와 L2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추가된다. 전후방 주차 센서와 파노라마 카메라, 투명 섀시 기능도 제공된다.
최상위 플래그십에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256색 앰비언트 램프가 적용된다. 21스피커 7.1.4채널 오디오와 독립형 에어컨도 갖췄다.
앞좌석에는 전동 조절과 통풍 기능이 추가된다. 2열에는 열선 시트와 접이식 테이블이 마련되며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자석형 브래킷도 제공된다.
2천만원대 가격에 6인승 공간과 260km 전기주행 성능까지 갖춘 만큼 팰리세이드 등이 속한 대형 SUV 시장에서 강력한 가성비 모델로 평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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