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에버온, 코스닥 상장 도전… 예심 청구
||2026.07.20
||2026.07.20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에버온이 코스닥시장 상장 도전에 나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버온은 지난 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에버온은 전기차 충전기의 개발·제조부터 설치·운영·사후 관리까지 충전 산업 전반을 수행하는 CPO 사업자로, 2012년 설립됐다.
앞서 지난 4월 CPO 1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채비와 같은 CPO 사업자지만, 급속 충전 사업자인 채비와 달리 에버온은 아파트 등 생활 공간에 설치되는 완속 충전기가 주력이다.
에버온은 매출 규모에서 채비에 못 미치지만, 수익성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 65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채비가 상장 성공으로 에버온의 상장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면서 “채비 주가가 부진한 것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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