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일본 JIET와 ‘한·일 AI·SW 기업 교류회’ 개최
||2026.07.19
||2026.07.19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7월 16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한·일 AI·SW 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진출을 준비하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과 일본 현지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KOSA는 일본이 지리적 접근성과 시장 규모 측면에서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진출국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KOSA가 운영한 해외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에서도 일본 관련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참여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국내 기업 7개사와 일본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AI 에이전트와 재난 탐지 AI, 업무 자동화 등 기술을 보유한 그린다에이아이, 나라지식정보, 넥시시스랩, 망고부스트, 엠아이솔루션, 엠클라우독, 틸론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시스템통합과 솔루션 개발, 사이버 보안 분야 기업인 택솔, 지홀딩스, 인터라인, 티에이치디, 아멕스 도카이, 데브릭스가 참여했다.
행사는 JIET 한국지부가 주관한 일본 진출 세미나와 양국 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일본 현지 파트너십 구축 과정과 실무 진출 전략, 성공 사례, 주요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양국 기업들이 개별 미팅을 통해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일본은 국내 AI·소프트웨어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JIET 등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해 국내 유망 기업들이 일본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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