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계약 취소할까” 연비 25km/L 역대급 효율 하이브리드 세단 등장!
||2026.07.13
||2026.07.13
5m급 대형 세단 공개
하이브리드 연비 4L 수준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탑재

지리가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프리페이스 L90(Preface L90)’을 공식 공개했다.
기존 프리페이스보다 차체를 키우고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라이다 기반 첨단 주행보조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5m에 가까운 차체와 뛰어난 연비를 앞세워 중국 대형 세단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할 전망이다.
더 커진 차체, 플래그십다운 존재감

프리페이스 L90은 길이 4,956mm, 너비 1,915mm, 높이 1,505mm, 휠베이스 2,845mm의 대형 세단이다.
기존 프리페이스보다 전장은 131mm 길어졌고 차폭과 전고도 각각 35mm씩 확대됐다. 대형 크롬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 스포티한 범퍼를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다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상단에는 라이다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리의 최신 G-Pilot H5 주행보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듀얼 엔비디아 오린-X 칩을 통해 총 508TOPS의 연산 성능을 구현한다.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 기반 자율주행(NOA) 기능도 지원한다.
연비 25km/L 하이브리드 탑재

신차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은 1.5리터 터보 198마력과 2.0리터 터보 268마력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는 1.5리터 엔진과 최신 i-HEV 시스템을 조합했다. 엔진 최고출력은 161마력이며 전기모터와 1단 DHT 변속기를 결합해 높은 효율을 구현했다.
복합 연료 소비량은 100km당 3.98L 수준으로 리터당 약 25km에 달한다. 대형 세단임에도 뛰어난 경제성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까지 노린 전략 모델

프리페이스는 이미 여러 해외 시장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세단이다. 이번 L90 역시 글로벌 전략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특히 기존 프리페이스가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신형 L90은 상품성과 첨단 기술을 동시에 강화한 플래그십 모델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5m급 차체와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라이다 기반 첨단 주행보조까지 갖춰, 만약 국내에 출시될 경우 쏘나타, 그랜저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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