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전파교실’ 개최
||2026.07.12
||2026.07.12
‘오감으로 배우는 전파의 세계’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 원리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중앙전파관리소는 방학 기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홈스쿨링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 9개 전파관리소에서 ‘2026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파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딱딱한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참가자들은 우리 일상에서 전파가 어떻게 쓰이는지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무선통신 원리 체험, 전자키트 및 로봇 조립, 전파방향 탐지, 전파감시 장비 시연, 과학관 견학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5개 국립과학관과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4개 전파 전문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 질을 높였다.
참가 어린이들은 스마트폰과 위성통신 등 첨단 기술의 핵심이자 일상생활 필수 요소인 전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미래 전파 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 소장은 “어린이 전파교실이 미래 세대에게 과학기술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전파 중요성을 배우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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