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AWS와 국방 AI 사업 확장 ‘맞손’
||2026.07.07
||2026.07.0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키나락스는 국방 AI 사업 확장 일환으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AWS 클라우드 인프라와 보안 기술을 활용해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AWS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추론하며,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한 응답이 요구되는 작전 환경에 맞춰 고가용성·저지연 아키텍처를 설계할 예정이다. AWS 보안 모범사례를 준수해 국내 국방·방산 사업 보안 및 규제 기준을 충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국방 데이터와 핵심 알고리즘 개발 및 보유 주체는 마키나락스가 유지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은 AWS가, 그 위에서 운용되는 국방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보안은 마키나락스가 각각 책임지는 구조로, 국내 국방·방산 사업에 요구되는 보안 체계를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마키나락스는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AI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 핵심 AI 운영 플랫폼인 '런웨이(Runway)'를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AWS 코리아 윤정원 공공부문 대표는 "국방을 포함한 미션 크리티컬한 분야에서 AI를 도입하려면 높은 정확성과 함께 최고 수준 보안 및 안정성이 요구된다"라며"AWS는 검증된 클라우드 인프라와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마키나락스와 협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방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를 안전하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이번 AWS와 협력은 마키나락스 핵심 제품인 '런웨이'가 국방 AI 운영체제(AI OS)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AWS 글로벌 국방 클라우드 경험과 인프라를 결합해 대한민국에 특화된 국방 AI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