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AI·IoT 빌딩 관리로 여름철 에너지 비용 절감 지원
||2026.07.05
||2026.07.05
에스원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와 노후 설비로 건물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자사의 빌딩 에너지 솔루션이 효율적인 건물 관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원의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BEMS)은 건물 곳곳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과 설비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냉난방, 조명, 환기 설비의 작동 상태를 24시간 점검하고, 평소와 다른 사용 패턴이나 설비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특히 건물별 에너지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 운영 방안도 제시한다. 특정 시간대에 전력 사용이 몰리거나 냉방 효율이 떨어지는 구간을 분석해 설비 가동 시간, 온도, 조명, 환기 방식 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요할 경우 시스템이 직접 설비를 제어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도 지원한다.
ESG 경영 지원 기능도 갖췄다.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동 산정해 기업이 ESG 보고서 작성과 탄소 배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 IoT 기반 스마트 건물관리 시스템은 기계실과 배관실 등에 설치된 온도·수위 센서로 누수나 침수 이상 징후를 감지해 관제센터와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노후 건물 증가도 빌딩 에너지 솔루션 수요를 키우는 요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건물의 44%는 준공 30년을 넘긴 노후 건물이다. 이들 건물은 단열 성능 저하와 설비 노후화로 냉방 효율이 떨어지기 쉽고, 관리자가 에너지 낭비나 설비 사고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렵다.
에스원은 에너지 비용과 설비 사고 부담이 동시에 커지는 여름철, 데이터 기반 빌딩 관리 솔루션이 건물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해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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