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시스템 오류 12시간만 정상화…행안부 “재발방지 최선”
||2026.07.02
||2026.07.02
1일 오전부터 먹통이 됐던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가 12시간 만인 오후 8시 50분께 정상화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대규모 데이터 전환 작업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8시까지, 이어 30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위택스 등 관련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오전 8시 서비스를 재개하려 했으나, 시스템 안정화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해 종일 전반적인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다.
행안부는 “예정된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점검과 운영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로 인한 납세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행안부는 당초 3일까지였던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7일까지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서비스가 복구됐지만 일과 시간 동안 작동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했다”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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