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대표 "위메이드 매각, 더 큰 시장 위한 변화"
||2026.07.01
||2026.07.01
"개발 방향 변함없어…중국·글로벌 성과로 이어질 것"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의 핵심 자회사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대표가 위메이드 매각에 대해 "이번 변화는 위메이드 그룹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1일 밝혔다.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손 대표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서비스 중인 게임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회사의 개발 방향도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본사 최대주주 차원의 지배구조 변화는 회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이라면서 "한 가지는 분명하다. 위메이드맥스가 해야 할 일은 달라지지 않고, 그룹 내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어제는 '나이트 크로우'의 중국 판호 발급이라는 의미 있는 소식도 있었다"라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중국 시장 전략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성과로 차근차근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 개발사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우리의 길을 가겠다"라며 "서비스 중인 게임은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키고, 차기 프로젝트 개발에 더욱 집중해 위메이드맥스의 경쟁력을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0일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위메이드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네오펄스㈜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네오펄스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홍콩 소재 투자운용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알리바바 측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천웨이(Chen Wei)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향후 네오펄스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작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유수 IT 기업 및 게임 개발·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IP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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