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 없는 자동차 나온다!” 테슬라 ‘사이버캡’ 인증 통과… 주행거리가 무려 670km?
||2026.06.29
||2026.06.29
테슬라 인증 획득
사이버캡 판매 청신호
로보택시 시대 성큼

테슬라가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미국 판매를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공식 환경 인증을 획득하면서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를 향한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 판매 위한 핵심 인증 통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26년형 테슬라 사이버캡에 적합성 인증서(Certificate of Conformity)를 발급했다.
해당 인증은 미국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고 도로에서 운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차량 구조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VSS)의 안전과 범퍼, 도난 방지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심 기준 670km 넘는 주행거리

EPA 시험 결과 사이버캡은 도심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18마일(약 673km), 고속도로에서는 375마일(약 604km)의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로보택시 특성상 정차와 출발이 반복되는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을 확보했으며, 대형 센서와 컴퓨팅 장비로 전비 손실이 큰 기존 자율주행 차량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기가 텍사스서 양산 확대

테슬라는 이미 미국 텍사스 기가팩토리에 사이버캡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주당 수백 대 규모를 생산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연간 수백만 대 생산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EPA 인증으로 향후 로보택시 사업 확대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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