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BMW 돌아오나?” 슈퍼카 M1 부활설 솔솔
||2026.06.29
||2026.06.29
BMW M1 부활 가능성
전설의 슈퍼카 재조명
현실화는 아직 미지수

BMW M의 수장이 전설적인 슈퍼카 M1의 부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다만 업계에서는 개발 비용과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당분간 양산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BMW M 수장
“새로운 M1 만들고 싶다”

BMW M의 프랭크 반 밀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오리지널 M1을 사랑하며 새로운 M1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BMW M 디자인 총괄 올리버 하일머 역시 같은 의견을 내놓으며 M1이 여전히 브랜드 내부에서 특별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M1은 1978년부터 생산된 BMW 최초의 미드십 슈퍼카로 지금까지도 상징적인 모델로 남아 있다.
양산 직전까지 갔던 프로젝트 무산

BMW는 2019년 공개한 비전 M 넥스트 콘셉트를 기반으로 신형 M1 개발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약 60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은 양산 준비가 95%까지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MW는 계획을 변경해 XM SUV 개발에 집중했고, XM을 사실상 M1의 후계 모델로 내세웠다.
막대한 개발비가 가장 큰 걸림돌

업계에서는 미드십 슈퍼카 개발에 필요한 투자 규모와 불확실한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신형 M1이 단기간에 등장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한다.
판매량이 제한적인 고성능 슈퍼카보다 SUV와 전동화 모델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현재 BMW의 전략인 만큼, M1의 부활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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