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협력사 근로자 가족 대상 야구·영화 관람 지원
||2026.06.28
||2026.06.28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석유화학·자동차 분야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야구·영화 관람 문화행사를 각각 열었다.
인천상의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추진하는 상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 가족 200여 명과 자동차 부품 제조 협력사 근로자 가족·지인 16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석유화학 분야 행사는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으로 마련했다. 인천상의는 원·협력사 간 상생과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해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야구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야구 관람은 올해 해당 사업으로 준비한 마지막 문화행사다. 인천상의는 앞서 아라뱃길 크루즈 문화행사와 야구 관람 1·2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동차 분야 행사는 '인천 자동차 부품제조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자동차 부품 제조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 지인 등 160여 명은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를 관람했다.
인천상의는 두 행사가 협력사 근로자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시와 인천상의는 지역 주력 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지현 인천상의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야구장과 영화관에서 주말을 보내며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인천 경제를 지탱하는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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