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계약 취소할게요” 아빠들 놀라게 만든 1억 원대 초호화 SUV 등장
||2026.06.28
||2026.06.28
더 커지고 더 똑똑해졌다… 초대형 SUV의 등장
중국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M9이 한층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단순한 디자인 수정이 아니라 차체 크기와 성능, 첨단 기술까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존재감을 키웠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M9 얼티밋’ 트림은 럭셔리 SUV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전장은 5,402mm, 휠베이스는 3,236mm에 달해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BMW X7 등 초대형 SUV와 직접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다.
외관에는 새롭게 다듬어진 범퍼와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반매립형 도어 핸들과 레트로 감성의 대형 휠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순히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변화다.
실내는 움직이는 퍼스트클래스 수준
실내 역시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변화 폭이 상당하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3개의 대형 디스플레이이다.
화웨이 최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차량 대부분의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다.
AI 음성 비서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목적지 검색과 공조장치,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열에는 회전식 독립 시트가 적용됐다.
탑승객이 서로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풀사이즈 테이블까지 제공돼 이동 중 업무나 식사도 가능하다.
여기에 영화 감상이 가능한 프로젝터와 최대 43개 스피커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더해졌다.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프라이빗 라운지에 가까운 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03마력 괴물 성능… 전기로만 수백km 달린다
성능 역시 플래그십 SUV다운 수준이다.
M9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기본 모델도 최고출력 676마력을 발휘해 웬만한 고성능 SUV를 뛰어넘는 성능을 제공한다.
순수 전기 모델은 CLTC 기준 최대 750km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이동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가장 강력한 모델은 M9 얼티밋이다.
2.0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3개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903마력을 발휘한다.
대형 SUV라는 차체를 감안하면 상당히 압도적인 수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 모드만으로도 최대 378km를 주행할 수 있어 일상적인 운행에서는 사실상 전기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과 높은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자율주행 기술도 한 단계 앞섰다
첨단 기술도 대폭 강화됐다.
차량에는 무려 4개의 라이다(LiDAR) 센서가 탑재된다.
이를 기반으로 최신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이 작동하며 주변 환경을 더욱 정밀하게 인식한다.
여기에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액티브 서스펜션도 적용됐다.
도로 상황을 미리 예측해 충격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이는 방식이다.
제스처 컨트롤 기능도 지원한다.
손동작만으로 일부 차량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첨단 기술을 대부분 갖춘 셈이다.
기술 경쟁력만 놓고 보면 기존 유럽 럭셔리 SUV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벤츠·BMW·제네시스까지 정조준
가격도 관심을 끈다.
중국 현지 기준 일반 모델은 47만9,800위안, 우리 돈 약 1억 원부터 시작한다.
최상위 M9 얼티밋은 65만9,800위안으로 약 1억4,600만 원 수준이다.
가격만 놓고 보면 메르세데스-벤츠 GLS, BMW X7, 제네시스 GV90(출시 예정) 등과 직접 경쟁하는 구간이다.
특히 압도적인 출력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앞세워 프리미엄 SUV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브랜드라는 점을 제외하면 상품성과 기술력에서는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더욱 키울 가능성이 높다.
럭셔리 SUV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이번 M9 부분변경은 단순한 상품성 개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초대형 차체와 최고 903마력의 성능, 전기차 수준의 주행거리, 회전식 시트와 AI 기반 디지털 시스템까지 최신 기술을 집약했다.
여기에 4개의 라이다 센서와 첨단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까지 더해지면서 럭셔리 SUV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기술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프리미엄 SUV 시장은 더 이상 유럽 브랜드만의 무대가 아니다.
중국 브랜드들도 막대한 기술 투자와 상품성을 앞세워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M9은 그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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