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탄소중립 로드맵 공개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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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이 처음 공개됐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이번 보고서는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주요 성과로 광야숲 3기 조성,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공연장 접근성 강화, 공연·행사 분야 탄소배출 계산기 개발 연구 참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협약 10주년 캠페인 참여, 이사회 평가 도입을 제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숲에 ‘미래의 숲’을 콘셉트로 광야숲 3기를 조성했다. 총 1290㎡ 공간에 120여종 5100본 이상의 자생식물을 심었다.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 ‘SMTOWN LIVE’에서는 관객 이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기부를 통해 아동 교육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또 공연장을 찾는 장애인 관객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가이드북도 제작해 유관 부서에 배포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 10주년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 11인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기업 경영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이중중대성평가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책임감 있는 콘텐츠 제작, 인권경영 체계 구축, 윤리경영 체계 구축,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환경을 고려한 제품 및 콘텐츠 확대를 6대 중요 이슈로 선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보고서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탄소중립 로드맵을 처음 공개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지속가능경영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지난해 11월 이사회에 탄소중립 로드맵 구축 계획을 보고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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