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급 미니밴이 3천만원대?” 역대급 가성비 하이브리드 등장했다!
||2026.06.25
||2026.06.25
BYD 신규 플래그십 MPV 공개
가족·법인 시장 동시 공략
가격 경쟁력에 관심 집중

중국 BYD가 새로운 플래그십 다목적차량(MPV) ‘링후이 M9(Linghui M9)’를 공개하고 중국 전역 전시장에 차량 공급을 시작했다.
아직 공식 판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기존 모델 가격과 시장 포지셔닝을 고려하면 3천만 원대 수준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법인과 패밀리카 시장
동시에 노린다

링후이 M9는 BYD가 기업 고객과 프리미엄 소비자 시장을 구분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링후이(Linghui)’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브랜드 분리를 통해 택시와 기업용 차량 판매를 확대하면서도 기존 승용차 브랜드의 가치와 중고차 잔존가치를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BYD는 링후이 M9를 기업용 이동수단뿐 아니라 대형 패밀리카를 찾는 일반 소비자까지 아우르는 모델로 개발했다.
현재 중국 전역 전시장에는 차량이 순차적으로 배치되고 있으며, 공식 출시는 가격 발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첨단 기술 적용

신형 링후이 M9에는 BYD의 5세대 듀얼모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여기에 8-in-1 전기 구동 시스템과 차량 자세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DiSus 지능형 차체 제어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신의 눈(Eye of the Gods)’도 함께 적용된다.
또한 최신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상용차 운행 환경까지 고려한 내구성과 충전 성능도 강화했다.
BYD는 앞서 상용 전기 세단 ‘링후이 e9’에도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3천만 원대 예상 가격에 관심 집중

링후이 M9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링후이 e9 가격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이 예상된다.
링후이 e9는 중국에서 15만800위안(약 3,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모델도 16만9,800위안(약 3,400만 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대형 MPV인 링후이 M9는 이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 시장 특성상 경쟁 모델 대비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BYD의 소비자용 MPV인 M9(중국명 샤·Xia)는 올해 1월 732대를 판매한 이후 2월 625대, 3월 897대, 5월 648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량이 다소 등락을 보이고 있다.
BYD는 이번 링후이 M9를 통해 기업용 이동수단과 패밀리카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중국 대형 MPV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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