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 ‘A등급’ 획득
||2026.06.25
||2026.06.25

신성이엔지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포함한 1300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한다. ESG 평가등급은 AA, A, BB, B, C, D, E 등 7개로 구성된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평가에 이어 A등급 평가를 받으며 전 부문의 평가점수를 동시에 높였다. 전체순위는 직전 평가순위 387위에서 242위로 상승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에너지 저감형 반도체 인프라 장비 개발·생산, 용인 스마트팩토리의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 기반 운영, 전사 업무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지속 추진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사회 부문에서는 가족친화제도의 충실한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출산·육아 휴직 후 복직률 100%를 달성하고 유연근무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총회 안건인 이사보수한도의 자발적인 감액과 지속가능경영 공시 의무의 이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는 최근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도 준수율을 전년 60%에서 73.3%로 끌어올리며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동훈 신성이엔지 부사장은 “ESG 경영을 단순한 공시나 평가 대응이 아닌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설명하는 경영의 핵심 요소로 삼아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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