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바이트댄스, AI 데이터센터 칩 협력 확대…2026년 말 양산 목표
||2026.06.24
||2026.06.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퀄컴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맞춤형 비디오 처리 칩 설계를 놓고 협상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양측은 바이트댄스 데이터센터 구조에 맞는 칩을 논의하고 있으며, 초기 목표는 2026년 말 양산이다.
협상이 성사되면 양사 협력은 칩 공급에서 설계로 확대된다. 퀄컴은 지난 5월 바이트댄스의 AI 데이터센터용 주문형 반도체 수백만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번 협상에는 퀄컴이 2023년 24억달러에 인수한 알파웨이브 세미의 초고속 연결 기술용 IP 코어가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5월 CPU, 추론 가속기, 맞춤형 주문형 반도체 등 3종의 데이터센터 칩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퀄컴은 이 분야에서 브로드컴, 마벨과 경쟁 구도를 넓히고 있다.
다만 협상 타결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퀄컴과 바이트댄스는 관련 보도에 입장을 내지 않았고, 익명 소식통들은 협상이 비공개로 진행 중이라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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