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지커, 韓수입차협회 합류
||2026.06.24
||2026.06.24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의 한국법인 지커코리아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로 합류했다.
지커는 지리홀딩그룹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2021년 출범했다. 지커는 출범 이후 2025년 상반기까지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58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다.
KAIDA는 지난 1995년 설립돼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자동차 관련 제도와 규제 합리화,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정부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장 환경 개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공동 이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설명회 등 제반 활동은 물론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수입차 관련 각종 통계와 리서치, 법규 번역도 담당하고 있다.
현재 KAIDA에는 지커를 포함해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되는 22개사 29개 브랜드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동화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수입차의 역할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정책과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이동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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