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8 자연흡기 아직 판다는" 8천만원대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2026.06.23
||2026.06.23
5.0 V8 자연흡기로 493마력을 내는 7세대 포드 머스탱 GT
다운사이징 시대에 여전히 5.0리터 V8 자연흡기를 고집하는 차가 있습니다. 7세대 포드 머스탱(S650) GT입니다. 493마력의 대배기량 엔진과 후륜구동으로, '정통 머슬카' 감성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머스탱 5.0 GT는 5,038cc V8 자연흡기 가솔린으로 493마력을 냅니다. 10단 자동변속기와 후륜구동 조합입니다.
터보 없이 자연흡기로 끌어올린 출력과 특유의 V8 사운드는, 전동화 시대에 더 희소해진 가치입니다.

복합연비는 7.2km/L(도심 6.1·고속 9.2)로 낮은 편입니다. 효율보다 주행 재미를 위한 차라는 점이 분명합니다.
마그네라이드 가변 서스펜션이 적용돼, 거친 머슬카 이미지에 비해 주행 안정성도 챙겼습니다.

국내 가격은 5.0 GT 쿠페 7,990만 원, 컨버터블 8,600만 원입니다.
8천만 원대에 V8 자연흡기 후륜 쿠페를 살 수 있는 선택지는, 이제 손에 꼽을 만큼 줄었습니다.

'V8 자연흡기'라는 다섯 글자만으로도 충분히 사야 할 이유가 되는 차.

머스탱 5.0 GT는 전동화 시대에 점점 희귀해지는 V8 자연흡기 후륜 쿠페입니다. 연비는 낮지만 그만큼 주행 재미와 사운드는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감성'을 사는 차라는 점을 이해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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