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맞은 것처럼 너무 아파..” 범퍼 ‘쾅’ 한번에 2억 날아간다는 재벌가수 백지영 자동차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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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현재 타는 차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T5다. 2018년에 구입해서 6년째 운행 중이다. 재벌가수라는 수식어가 붙는 그녀의 차고에서 의외로 화려한 슈퍼카나 억대 수입차가 아니다. 왜건 형태의 실용적인 차를 오래 타고 있다는 게 첫 번째 반전이다. 안전성이 뛰어난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직접 밝혔다. 연비도 만족스러워서 6년째 바꾸지 않고 타는 중이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왜건 특유의 넓은 트렁크가 강점이다. 골프백 3개가 들어갈 정도로 적재공간이 넉넉하다. 골프 즐기는 사람한테는 이 공간이 차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아이를 태우고 다니기에도 적합한 구조라 가족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외관은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작은 흠집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대신 PPF 보호필름으로 도장을 관리한다는 디테일도 공개됐다.
과거 차고를 보면 BMW, BMW X5, 벤츠 CLS, G바겐, 포르쉐 카이엔까지 다 거쳐갔다. 화려한 수입차 라인업이다. 근데 유지비랑 연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G바겐은 한 번 주유에 20만원 가까이 들었다는 얘기가 가장 화제다. 억대 차 타는 연예인도 유류비 앞에서는 부담을 느낀다는 게 공감대를 만드는 부분이다. 결국 실용성이랑 경제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는 변화다.
실내는 공기청정기랑 편백수, 휴지통까지 가족을 위한 용품들로 정리돼 있다.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라는 설명이다. 차를 깨끗하게 관리하지만 지나치게 예민하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작은 흠집 정도는 그냥 넘기는 성격인 거다. 밝은 볼보 특유의 가죽 색상도 마음에 드는 요소로 꼽았다. 연예인 차고라고 해서 무조건 완벽한 관리만 하는 건 아니라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아이를 위한 카시트를 사용할 때 전동 시트 조절 기능을 가장 자주 활용한다고 말했다. 육아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다. 카시트 위치 맞추고 풀어주는 게 매번 번거로운 일인데, 전동 조절이 그 과정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화려한 옵션보다 일상에서 실제로 자주 쓰는 기능이 가장 만족스러운 옵션이 되는 거다. 연예인이라고 특별한 게 아니라 똑같이 아이 키우는 부모의 시선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운전도 예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안전하게 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수입차 여러 대 거치면서 유지비 부담을 직접 경험한 게 운전 습관에도 영향을 준 셈이다. 다음 차량은 유지비가 적은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고, 특히 아이오닉 시리즈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화려한 수입차에서 실용적인 전기차로 관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백지영의 차고 변천사를 통해 그대로 드러난다. 6년째 타는 V60 다음으로 어떤 차가 차고에 들어올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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