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 전기차 리스·렌트 프로모션
||2026.06.21
||2026.06.21
[더퍼블릭=조두희 기자]최근 전기차 캐즘 현상과 고금리 기조 장기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이 초기 비용을 대폭 낮춘 프로모션으로 수요 진작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하반기 실적을 방어하고 장기적으로 고객을 묶어두는 핵심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대캐피탈이 전기차 리스·렌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 5·6, 코나 EV를 대상으로 차량가 7% 할인 및 월 리스·렌트 비용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아 EV6·9을 리스·렌트로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가 및 월 리스·렌트 비용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기차 리스·렌트 상품은 차량 구매 주체인 리스·렌트사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받아 상품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고객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또,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취등록세와 같은 초기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고, 법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리스나 렌트를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을 비용 처리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전기차 할부 구매 고객들을 위한 ‘EV 부담 Down’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고객이 납부해야 하는 전체 차량 가격의 최대 60%를 할부 만기 시점으로 유예하고, 매월 발생하는 금액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름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전기차를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활용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들을 합리적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