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뉴글렌 폭발 발사대 재건 돌입…연내 발사 재개 유지

디지털투데이|AI리포터|2026.06.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블루오리진이 뉴글렌 폭발로 크게 파손된 플로리다 LC-36 발사대 재건에 들어갔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ArsTechnica)에 따르면 회사는 사고 3주도 지나지 않아 잔해를 모두 치웠고, 이번 주 초부터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제프 베조스와 데이브 림프 최고경영자(CEO)는 프랑스 파리 비바테크 행사에서 뉴글렌의 연내 비행 재개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림프는 블루문 마크 1 달 착륙선 시제품의 대체 발사체는 필요 없으며, 발사 목표 시점은 내년 초라고 밝혔다.

리얼리티 스페이스는 17일 '행성간 과학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2028년 말 화성 과학·통신 궤도선 발사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 임무는 재사용 로켓 테란 R에 실릴 예정이며, 탑재체에는 미 항공우주국 에임스연구센터의 대기 관측 장비, 지하 얼음·지질 탐사용 레이더, 통신 중계 장비가 포함된다.

다만 리얼리티 스페이스는 임무의 크기와 질량, 전력, 비용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테란 R은 첫 비행을 앞두고 개발 중이며, 시점은 이르면 내년으로 제시됐다.

아마존의 저궤도 인터넷 위성망 구축에서는 유럽 아리안 6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아리안스페이스의 아리안 64는 최근 아마존 임무에서 대형 고체 보조부스터를 처음 적용해 탑재량을 32기에서 36기로 늘렸고, 유럽 로켓 기준 최대 탑재 기록도 세웠다.

중국 랜드스페이스의 주췌-2E 상단은 9일 궤도 진입 직후 우주에서 분해됐다. 미국 우주군은 최소 51개 파편을 추적하고 있으며, 파편은 국제우주정거장과 스페이스X 스타링크 직접통신 위성이 있는 저궤도와 가까운 고도에 퍼졌다.

아이사르 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펙트럼 2차 시험비행을 다시 연기했다. 회사는 유체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감지해 발사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H3 로켓은 12일 고체 보조부스터 없이 액체 엔진만으로 첫 발사에 성공하며 비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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