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아이덴티티 "세로스로 AI 에이전트 접근까지 통제"
||2026.06.16
||2026.06.1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욘드 아이덴티티가 AI 에이전트 보안 플랫폼 '세로스(Ceros)'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욘드 아이덴티티는 기업들이 임직원 애플리케이션 접근 권한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접근관리(IAM) 플랫폼을 제공한다.
비욘드 아이덴티티 플랫폼은 다중 인증을 적용하고 보안이 취약한 기기에서 들어오는 로그인 요청을 차단한다. 세로스는 이같은 보안 통제 범위를 사람 임직원들을 넘어 AI 에이전트로 확장했다.
대기업 한 곳이 보유한 AI 자동화 워크플로는 수백 개에 이를 수 있다. 수상한 파일 변경이 발생해도 어느 AI 에이전트에서 벌어진 일인지 추적하기 어렵다
비욘드 아이덴티티에 따르면 세로스는 이같은 과정을 자동화한다. 모든 AI 에이전트 세션을 기록해 어떤 사용자가 어떤 기기에서 세션을 실행했는지에 대한 데이터도 저장한다.
세로스는 AI 에이전트가 작동할 때 의존하는 외부 구성요소들도 모니터링한다. 자동화 작업에 사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대형언어모델(LLM), MCP 서버, 로컬 프로그램을 모두 매핑할 수 있다. 관리자는 어떤 에이전트가 어떤 툴을 어떤 조건에서 쓸 수 있는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재슨 케이시 비욘드 아이덴티티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AI 위협은 위험한 에이전트, 사용자, 기기가 네트워크에 닿기 전 접근 지점에서부터 강력한 아이덴티티와 기기 신뢰를 요구한다"며 "세로스를 통해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들은 모든 에이전트, 아이덴티티, 기기, 행동에 걸쳐 완전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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