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페이스리프트는 이런 모습?” 벤틀리급 디자인에 ‘술렁’
||2026.06.13
||2026.06.13
제네시스 오픈카 콘셉트 공개
G90 기반 럭셔리 GT카 주목
르망 현장서 뜨거운 관심

제네시스가 르망 24시 현장에서 공개한 새로운 콘셉트카가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플래그십 세단 G90을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카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차세대 G90의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제네시스는 최근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드라이버 퍼레이드 행사에서 ‘제네시스 X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 모델 2종을 선보였다.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해진 마그마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G90이 슈퍼 럭셔리 GT카로 변신

이번 콘셉트카는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의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긴 보닛과 낮게 깔린 차체, 우아한 비율은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대형 휠과 넓은 차체 비율이 더해지며 고급 GT카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기존 제네시스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비율과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면서 “G90 페이스리프트가 이런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공개 직후 해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양산 가능성을 묻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가지 매력으로 시선 집중

공개된 차량은 서로 다른 개성을 담고 있다.
‘리퀴드 티타늄’ 모델은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적용해 강렬한 레이싱 감성을 표현했다.
반면 ‘미드나잇 틸’ 모델은 차분한 색상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럭셔리 GT카의 품격을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두 모델 모두 레이싱의 역동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마그마 GT 콘셉트와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며 향후 고성능 브랜드 확장 가능성도 암시했다.
유럽 공략 위한 상징적 모델

이번 공개는 단순한 콘셉트카 전시에 그치지 않는다. 제네시스는 현재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내년에는 폴란드와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덴마크까지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X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과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향후 G90 디자인 변화는 물론 제네시스가 준비 중인 초고성능 GT카 개발 가능성까지 암시하는 모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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