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짜리 제네시스?” 페라리 뺨 치는 최초의 국산 슈퍼카 공개!
||2026.06.13
||2026.06.13
제네시스 슈퍼카 비전 공개
르망서 GT3 콘셉트 선보여
고성능 브랜드 확장 본격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내구레이스인 르망 24시 무대에서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럭셔리 GT카와 레이스카 콘셉트를 동시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퍼포먼스 브랜드 도약을 예고했다.
제네시스는 최근 르망 24시 현장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의 실내 디자인과 ‘마그마 GT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두 모델은 각각 로드카와 모터스포츠 영역에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고성능 철학을 담고 있다.
럭셔리 GT카의 새로운 해석

마그마 GT 콘셉트는 2인승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로 개발됐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트윈 콕핏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모터스포츠용 정밀 기계식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날로그 계기판과 물리 버튼을 적극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디지털 요소를 최소화하는 대신 운전 집중도와 감성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기반으로 고급감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추구한 모델이다.
GT3 레이스카도 첫 공개

함께 공개된 마그마 GT3 콘셉트는 순수 레이스카를 지향한다.
양산을 전제로 하지 않은 모델로 GT3 규정에 맞춰 개발됐다.
제네시스는 이를 통해 향후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검증하고 고성능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차량은 넓어진 전후륜 트랙과 전용 차체 설계를 통해 고속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
또한 대형 프런트 스플리터와 공기 흡배기 덕트, 전용 리어 윙 등을 적용해 공력 성능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 퍼포먼스 시대 시작”

마그마 GT3 콘셉트는 냉각 성능과 열 관리, 내구성 확보에도 집중했다.
차체 곳곳에는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한 구조물이 배치됐으며 후면부에는 레이스용 디퓨저와 벤티드 설계가 적용됐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사장은 “마그마 GT 콘셉트와 GT3 콘셉트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제네시스 퍼포먼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개가 단순한 콘셉트카 발표를 넘어 제네시스가 페라리와 포르쉐, AMG 등 글로벌 고성능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한 첫 단계로 보고 있다.
향후 마그마 브랜드가 실제 양산 모델로 이어질 경우 국산차 최초의 초고성능 GT카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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