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클라우드, ‘에이블스택’로 하나증권 오픈소스 DB 통합 플랫폼 구축 지원
||2026.06.08
||2026.06.08

에이블클라우드(대표 권민길·박동혁)는 하나증권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DB) 통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금융권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전환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MySQL, PostgreSQL, Redis, Elasticsearch, Kafka, Zookeeper, MongoDB, Milvus 등 다양한 오픈소스 기반 DB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에이블클라우드의 HCI 플랫폼 '에이블스택(ABLESTACK)'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및 가상머신(VM) 중심의 인프라 환경을 현대화하고 통합 운용체계를 마련했다.
최근 금융권은 데이터 활용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에 따라 다양한 오픈소스 DB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자원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통합 관리 플랫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에이블클라우드는 하나증권의 FOMS(Financial Open-source Management System) 구축 과정에서 자사 플랫폼 '에이블스택 코랄(ABLESTACK Koral)'을 적용했다. 에이블스택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플랫폼으로, 쿠버네티스 기반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축된 환경에서 FOMS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상에서 운영되며 DB 매니저, 리소스 매니저, 시스템 매니저 등 주요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하나증권은 인프라 운영 표준화를 구현하고 관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에이블클라우드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자동 배포 기능을 제공해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또 단일 플랫폼에서 인프라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업계에서는 금융권의 오픈소스 활용 확대와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에이블클라우드 관계자는 “금융권은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만큼 인프라 운영 자동화와 통합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며 “에이블클라우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IT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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