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칠레에서 무쏘 론칭…“중남미 픽업 시장 공략”
||2026.06.08
||2026.06.08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튀르키예에 이어 칠레에서 무쏘를 출시,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KGM이 4일(현지시간)과 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개최한 론칭 행사에는 칠레와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8개국 딜러와 인플루언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무쏘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 등 차별화된 강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설명과 시승 행사로 진행됐다.
또, 개별 국가별 콘퍼런스를 통해 주요국의 하반기 사업 및 주요 현안 논의 그리고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품 개선 요구사항 청취 및 지역 마케팅 전략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칠레는 중남미 시장에서 산업 구조와 지리적 특성 등으로 픽업 트럭의 활용도가 높은 시장 중 하나로, 픽업 모델은 단순한 상용차가 아닌 업무와 일상생활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목적 차량으로 인식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칠레는 픽업 모델이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20%(2025년 기준)를 차지하는 핵심 세그먼트”라며, “특히 무쏘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중남미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픽업 본연의 실용성과 강인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현지 딜러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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