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앤드리슨 “AGI는 이미 구현됐다”…샘 알트먼과 시각차
||2026.06.07
||2026.06.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앤드리슨이 최신 프런티어 AI 모델이 이미 인간과 맞먹는 수준에 도달해 AGI가 사실상 구현됐다고 주장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앤드리슨은 최근 '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인터뷰에서 AGI가 곧 올 단계가 아니라 이미 2026년에 들어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GPT-5.5, 클로드 4.6, 제미니 3.0이 이제 '사람만큼 똑똑하다'고 평가했다. 특정 기업 한 곳이 먼저 도달한 것이 아니라 여러 업계 선도 기업이 인터뷰 며칠 전이 아니라 몇 달 전, 즉 2026년 상반기에 비슷한 시점에 같은 수준에 올라섰다고 주장했다.
앤드리슨은 AI 성능에 대해 '내가 AI에서 받는 답변의 99%는 내가 접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전문가와 대화해서 얻는 답보다 낫다'고 말했다. 그는 AGI의 기준이 최근 몇 년 사이 바뀌고 있다고도 봤다. 약 60년 동안 AI 성취의 기준으로 여겨졌던 튜링 테스트를 언급하며 챗GPT가 2022년 말 등장했을 때 이미 그 기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샘 알트먼은 아직 GPT 모델이 공식적으로 AGI에 도달했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2025년 1월 블로그 글에서 '우리는 전통적으로 이해해 온 AGI를 어떻게 만들지 이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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