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방탄소년단보다 인기였던 서태지 “지금은 은퇴하고 수십억대 자동차” 가지며 놀고있다
||2026.06.06
||2026.06.06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서태지입니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은 사회 현상이라고 불릴 정도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음악 스타일.
패션.
문화까지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조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서태지의 슈퍼카가 종종 화제가 되곤 합니다.
그 중심에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가 있습니다.
서태지가 소유했던 차량으로 유명한 모델은 바로 Lamborghini Diablo입니다.
디아블로는 1990년대 람보르기니를 대표했던 플래그십 슈퍼카입니다.
지금처럼 슈퍼카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길거리에서 보기조차 어려운 차였습니다.
당시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자동차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 기준 디아블로의 국내 가격은 약 2억7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아파트 여러 채를 살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지금 물가와 자산 가격을 감안하면 사실상 초호화 슈퍼카였던 셈입니다.
그래서 연예인이 디아블로를 탄다는 것 자체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현재 시세입니다.
디아블로는 이미 생산이 종료된 클래식 슈퍼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이 높아졌습니다.
상태가 좋은 차량은 현재 중고 시장에서 5억 원 이상에 거래되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정판이나 관리 상태가 뛰어난 차량은 그보다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디아블로가 전설로 불리는 이유는 성능 때문입니다.
초기 모델 기준 5.7L V12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최고출력은 약 492마력 수준입니다.
후기형 모델은 530마력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최고속도는 약 325km/h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었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 4초 수준입니다.
지금의 전기차들과 비교하면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기준으로는 엄청난 수치였습니다.
당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디아블로는 최신 슈퍼카처럼 편한 차가 아닙니다.
차체 제어 장비도 많지 않습니다.
후륜구동입니다.
V12 엔진이 강한 힘을 뿜어냅니다.
그래서 운전 실력이 부족하면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요즘 슈퍼카보다 훨씬 야생적인 차”
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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