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작정했네" 시빅 타입R, 320마력 핫해치 정점
||2026.06.05
||2026.06.05
"이게 진짜 핫해치" 시빅 타입R FL5가 보여준 자연흡기의 마지막 영광
국내 핫해치 시장에서 한 모델이 끝판왕으로 자리잡고 있다. 바로 혼다 시빅 타입R(FL5)이다. 320마력의 2.0L VTEC 터보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그리고 뉘르부르크링 FF 차량 최단 기록(7분 44초)으로 "혼다가 작정했네"라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국 기준 약 6,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전장 4,592mm, 휠베이스 2,734mm로 11세대 시빅 베이스에 R 전용 와이드 펜더와 거대한 리어 윙을 더해 레이스카 같은 비례를 완성했다.
프론트는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와 트리플 머플러, 후면은 챔피언십 화이트 컬러까지 더해져 타입R 정체성을 강조했다.

센터에 9인치 인포테인먼트와 운전석 앞 10.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를 배치해 디지털 감각을 살리면서도 R 전용 +R 모드 디스플레이를 별도로 제공한다.
무선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기본, 본스 12스피커 사운드 시스템까지 더해 일상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2.0L K20C1 VTEC 터보 엔진은 320마력에 최대 토크 420Nm. 6단 수동 변속기와 헬리컬 LSD 기본 적용으로 0-100km/h 5.4초의 가속력을 보여준다.
국내 공인 복합연비는 10.6km/L. 뉘르부르크링 7분 44초 304는 양산 FF 차량 최단 기록으로 등재됐다.

한 시빅 타입R 오너는 "GR 야리스와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6단 수동과 K20 엔진으로 결국 R을 골랐다"고 후기를 남겼다.

320마력 VTEC와 수동 변속기로 시빅 타입R은 핫해치의 마지막 정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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