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KDB생명보험에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 공급
||2026.06.05
||2026.06.0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KDB생명보험에 양자내성암호(PQC)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현재 KDB생명보험 외 10곳 이상 국내 은행, 증권사, 카드사, 보험사 등에도 양자보안 신규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공공기관 대상 도입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온시큐어 ‘키샵크립토(Key# Crypto)’는 양자컴퓨터 공격을 방어할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형 암호모듈화 솔루션이다.
라온시큐어는 PQC 기반 인증·구간암호화·전자서명·입력보안 등 완성형 보안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한국형 양자내성암호(KpqC)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 알고리즘을 모두 제공하는 기술 체계를 구축하며 PQC 상용화 역량을 강화해왔다.
라온시큐어는 인증·전자서명·구간암호화·계정접근관리(IAM) 등 보안 전 영역으로 PQC 전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규제 요구가 높은 금융·공공은 물론 대규모 사용자 데이터를 다루는 통신·플랫폼·커머스·의료·제조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양자컴퓨팅 발전으로 기존 정보보호 체계 전반에 걸쳐 재편이 예고되는 지금, 산업 경계를 가리지 않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라온시큐어는 고객사 양자보안 도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국내 PQC 시장을 이끄는 신뢰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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