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中 선전시상업연합회, ‘2026 경제무역교류 박람회’ 공동 추진
||2026.06.04
||2026.06.04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월드옥타)는 중국 선전시상업연합회(深圳市商业联合会)와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 박람회’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월드옥타가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 박람회’로 확대 개편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한국과 중국 기업, 기관,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확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월드옥타와 손을 잡은 선전시상업연합회는 텐센트, 화웨이, BYD, TCL, 핑안, 완커 등 중국 대표 기업으로 구성된 선전 지역 핵심 경제단체다. 월드옥타는 이번 박람회가 한중 민간 기업간 경제협력의 수출 성과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또 이번 협약에 따라 박람회 공동 주최를 위한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가 기업 유치와 바이어, 현지 기업 네트워크 연계, 행사 홍보와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 박람회’로 확대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한중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 선전시상업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 간 교류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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