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1 우클릭 메뉴 개편 예고…더 빠르고 단순하게
||2026.06.04
||2026.06.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우클릭 메뉴를 더 빠르고 단순하게 바꾸고, 사용자 설정 기능도 도입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디바이스 부문 디자인 및 리서치 부사장 마커스 애시는 X에서 우클릭 메뉴가 지나치게 길고 불편하다는 지적에 답하며 이런 방향을 밝혔다.
애시는 컨텍스트 메뉴를 더 빠르게 만들고, 기본 상태에서는 더 단순하게 구성하며, 자주 쓰는 항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밝히지 않았지만, 관련 접근법은 곧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했다.
관심은 사용자 설정 범위에 쏠린다. 사용자가 우클릭 메뉴에 들어갈 항목을 직접 고를 수 있을지, 아니면 자주 쓰는 앱이나 기능에 맞춰 메뉴가 자동으로 바뀌는 방식일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본 항목 일부가 맞춤 설정과 별개로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개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윈도11 인터페이스 전반을 손보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시작 메뉴의 맞춤 설정 폭을 넓히는 작업과 함께 오래된 레거시 요소를 정리하는 방향도 추진 중이다.
우클릭 메뉴는 파일을 선택할 때 관련 기능을 바로 띄우는 핵심 인터페이스다. 기본 항목 수를 줄이고 표시 속도를 높이는 것만으로도 사용성 개선 효과가 클 수 있다. 다만 적용 시점과 실제 제공 범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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