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타면 찐 부자 인정” 카푸어는 엄두도 못 내는 럭셔리 끝판왕 ‘이 차’
||2026.06.04
||2026.06.04
64년 만에 싱글 헤드램프 부활
최고출력 680마력 하이브리드 탑재
벤틀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S 등장

벤틀리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를 공개했다.
이번 신형 모델은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62년 이후 처음으로 싱글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68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벤틀리는 여기에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과 확장된 비스포크 옵션까지 더해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64년 만에 돌아온 싱글 헤드램프

신형 플라잉스퍼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벤틀리 4도어 세단 최초로 64년 만에 싱글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새롭게 설계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하나의 디자인으로 연결돼 더욱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 역시 기존 윙 벤트 장식을 제거하고 새로운 배지를 적용해 간결함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와 테일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었으며, 아주르와 S 모델에는 전용 22인치 휠이 제공된다.
실내는 벤틀리 특유의 수작업 감성을 유지하면서 총 5가지 시트 디자인을 제공하며, 각각 12시간 이상의 수작업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680마력 하이브리드로
슈퍼카급 성능 구현

가장 주목할 모델은 고성능 버전인 플라잉스퍼 S다.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4.8kg·m를 발휘한다. 이는 이전 세대보다 약 20% 향상된 수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7km/h에 달한다. 대형 럭셔리 세단임에도 웬만한 슈퍼카 수준의 가속 성능을 확보한 셈이다.
또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액티브 사륜구동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도 강화했다.
21개 스피커 품은 초호화 세단

신형 플라잉스퍼에는 벤틀리의 최상위 오디오 시스템인 ‘네임 포 뮬리너’가 새롭게 적용된다.
총 21개의 스피커가 탑재되며, 포칼의 플래그십 오디오 기술을 활용해 더욱 입체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성능 모델인 플라잉스퍼 S에는 블랙 매트릭스 그릴과 블랙 엠블럼,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영국 크루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국내 고객 인도는 2027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현재 사전 주문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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