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부 장관 “美 상무장관, 한국에 작년 합의 이상 관세 부과 않겠다고 해”
||2026.06.04
||2026.06.04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4일 “(미국으로부터) 한국에 대해 작년 관세 합의 수준을 넘어서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받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어제 저녁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회상면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러트닉 장관과) 작년 한미 관세합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양측의 지속적인 준수 의지를 확인했다”며 “향후에도 한미 관세합의를 통해 이뤄낸 이익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일(현지시각)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한국산 제품에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은 지난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고, 미국이 예고한 25%의 상호관세를 15%로 낮췄다. 현재는 임시로 10% 글로벌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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