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음주 운전한 20대 시내버스와 ‘쾅’… 경찰 입건
||2026.06.04
||2026.06.04
광주에서 20대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 시내버스와 충돌해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15명이 타고 있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다고 한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 광덕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다 시내버스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 진입하던 중 왼쪽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모두 15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정도가 비교적 경미해 병원으로 옮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다고 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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