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세훈 업, 정원오 다운”…희비 갈린 정치테마株
||2026.06.04
||2026.06.04
전날(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후보자들의 당선 여부에 따라 정치테마주의 희비도 갈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진양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0.04%(970원) 오른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폴리와 진양화학 또한 급등 중이다.
세 종목은 모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테마주로 분류된다.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다.
반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테마주로 분류되는 에스제이그룹은 27.16%(1005원) 급락한 2695원을 기록 중이다. 육일씨엔에쓰와 삼표시멘트도 하락 중이다.
이들 기업은 서울 성수동에 연고를 두고 있는 회사들로, 성동구청장 출신인 정 후보의 이력과 엮여 테마주로 묶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후보 테마주로 분류되는 화천기계도 전 거래일 대비 26.74%(1155원) 하락한 3165원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 관련주인 덕성우는 상승 중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후보자들의 당선 여부에 따라 정치테마주의 주가도 갈리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개표 13시간 만에 정원오 후보를 앞섰다. 현재 개표율은 97.70%로 오세훈 후보가 정원오 후보를 0.6%포인트(p) 앞서고 있다.
조국 후보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3위로 낙선했다. 한동훈 후보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개표 막판에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1.75%p 앞서며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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