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시스템즈, 중기부 ‘2026 도약 기업’ 선정
||2026.06.04
||2026.06.04

어빌리티시스템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도약(점프업)'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도약 프로그램은 신사업·신시장 진출 등 스케일업 가능성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기술력, 성장 가능성,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 솔루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회사는 향후 3년간 전담 지도를 비롯해 오픈바우처, 투자유치 연계,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현재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하드웨어 플랫폼 'ATA-Y'와 규칙 기반(Rule-Based)과 엔드투엔드(E2E) 방식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ADOS'를 중심으로 항만 고중량 이송 장비 자동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에는 철강·화학·정유 공장 등 사유지 기반 산업 현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TA-Y는 기존 야드트랙터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전환해 항만 내 컨테이너 운송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 제어 기술과 차량 관제 시스템(FMS) 기반 관제 운용 기술을 고도화해 스마트 물류 운영 체계를 구축 중이다
실시간 주행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항만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운영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E2E 자율주행 기술과 디지털 시뮬레이션 환경을 접목해 실제 항만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스마트 항만 물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철한 어빌리티시스템즈 부사장은 “이번 도약 프로그램 선정은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기술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 항만 물류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