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KISA AI 과제 수주 … ‘에이전틱 AI’ 기반 SOC 고도화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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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보안 유망기업 육성 지원사업’ 시제품 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이하 자율형 SOC)’ 구현을 위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율형 SOC는 보안 운영 모델 중 가장 높은 성숙도 단계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방법론·아키텍처는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판단, 추론,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에이전틱 SOC(Agentic SOC)’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중 AI 에이전트(Multi-Agent)가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협업해 보안 운영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플랫폼’과, 이 플랫폼에 기반한 탐지·분석·대응 AI 에이전트 개발 및 고도화에 착수한다. ▲보안 특화 대·소형언어모델(LLM·sLLM) 등 AI 모델을 에이전트 추론 엔진으로 연계·운영하는 AI 모델 운영 체계 구축 ▲탐지·분석·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다중 AI 에이전트 협업 아키텍처 설계 ▲에이전트의 실행 절차와 판단 흐름을 정의·제어하는 워크플로우 관리 기능 개발 ▲SIEM, SOAR, CTI 등 이기종 보안 솔루션과 AI 에이전트 간 연동을 지원하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인터페이스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속도와 정교함을 더해가면서, 보안 운영 현장에서도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응 체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KISA 과제 수행을 통해 자율형 SOC 체계를 고도화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능동적 방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개발과 실증을 통해 자율형 AI 보안 운영 효과를 시장에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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